난생처음 화이트 스니커즈를 샀어요!

redeye라는 악세사리 매장에서 

가방이랑 파우치도 팔고 신발도 팔더라구요~

요즘엔 악세사리만 파는게아니라

이것저것 다양하게 파니까 한곳에 다 있다보니

여러군데 돌아다니지 않아도 좋고 ㅎㅎ


저번엔 레드아이에서 슬립온을 샀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신고 다녀서

화이트스니커즈도 장만했어요 ㅎㅎ

2만원도 안되는가격에 가성비 굿굿


많이 덜렁거리는 스타일이라서

이곳저곳 많이 흘리고 다녀서 걱정했는데

저렴하게 산 운동화니까 괜찮다며 잘 신고 다니고있어요 ㅎㅎ

사이즈도 딱 맞고 발볼더 적당해서 

불편함이 없네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가 발견하게된 재밌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149년 전 오늘 러시아의 알래스카를 미국에 720만 달러라는 액수에 헐값에 넘긴 역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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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알래스카 매입에 사용한 720만 달러 수표 / 사진 = 위키피디아


149년 전 오늘(1867년 10월 18일) 알래스카에 미국 국기가 게양됐다. 그날 러시아는 '애물단지'였던 알래스카를 공식적으로 미국에 넘겼다. 미국 입장에서는 '최고의 부동산 투자'가 성사되는 순간이었다. 반면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미국에 헐값에 넘긴 것에 두고 두고 후회하게 된다.

당시 러시아는 크림전쟁(1853~1856년) 패배로 국고가 바닥나 있었다. 러시아 정부는 통치가 어렵고 관리 비용도 많이 드는 알래스카를 안고 있을 여력이 없었다. 영국이 무력으로 알래스카를 점령해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영토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컸다. 결국 러시아 황제 차르 2세는 알래스카를 미국에 팔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국무장관 윌리엄 H. 수어드가 알래스카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슈어드가 서명한 알래스카 매입 금액은 총 720만달러(약 80억원)였다. 남한 면적의 17배 정도에 달하는 땅(153만 700㎢)을 1에이커당 2센트 정도에 사들이게 된 것이다.

수어드가 이같은 ‘알래스카 매입 법안’을 제출하자 상원은 난리가 났다. “그렇게 큰 얼음박스(Ice Box)가 도대체 어디에 필요한가”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미국 국민은 알래스카 매입이 ‘수어드의 바보짓’이라고 조롱했다. 쓸모없는 얼음덩어리에 무모하게 많은 돈을 들였다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하지만 알래스카가 ‘금빛 노다지’로 재조명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897년 유콘 강기슭에서 금광이 발견돼 ‘알래스카 골드러시’가 시작됐다.

1950년대에는 알래스카에서 대형 유전이 발견돼 미국은 석유매장량 세계 3위 국가로 떠올랐다. 1940~1980년대 알래스카는 400%가 넘는 폭발적인 인구증가율을 보이며 미국의 핵심 원유생산지로 자리매김했다. 

기사 원문 출처 : 이슈팀 조현준 기자 newsjune@mt.co.kr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01715080013283&outlink=1

기사의 본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미국이 알래스카를 매입하고 엄청난 반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내다보았던 수어드는 지금에 와서야 인정을 받게 된것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자원이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앙에서 넘어가게 해주시는 그리고 죄사함의 축복을 주시는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새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미리 알고 먼저 알아서 스스로 지키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누군가 알려주었고 들었다라고 한다면 귀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진리인것 처럼 보이지만 영원히 살수 있는 약속을 주신 새언약 유월절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영적인 자원인지를 



엘로히스트에 보내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성도들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으로 좋은마음과 웃는얼굴로 늘 항상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중입니다.


늘 아니모 하세요!


아이폰 배경화면사이즈인데 

다른 핸드폰에도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

예쁘게 써주세요~






​어느 휴게소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소떡소떡이라구 진짜 맛있습니다 ㅜㅜ
휴게소추천메뉴 굿



​여기도 .. 이름이 뭐더라
근데 비오는날은 역시 해물파전 아니겠습니까 ㅎㅎ


맛있게 먹었다면 후식아닌후식으로 시원한
오렌지 쥬스로 마무리

예전에 그렸던 수채화 일러스트 펜 일러스트 

업로드 했어요 ㅎㅎ





의뢰받은 사진으로 그려드렸던 사진이었는데

원본과는 조금 달라도 만족했던 그림이었어요 ㅎㅎ

채색을 하지않고 펜으로만 마무리했던 그림이라 특이하기도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수채화 그림작가지이신 이랑님책을 샀어요 ㅎ

학교 공부도, 명언집도, 책이란 책은 가까이 하지 않았던 저였는데


그림을 그리다보니 아무래도 독학이다보니..

제게 딱 맞는 그림강좌를 만들어주신 이랑님이신데요


기본적이면서도 쉽게 따라그릴수 있고

완성했을때 성취감을 느낄수 있어요 ㅎㅎ 


수채화의 매력은 물과 물감이 만나 그 순간에는

이상해보일지 몰라도 

다 마르고나면 원래의 색과 겹겹이 쌓인 색들의 조합이 너무 예쁘고

아무리 못그린 그림이여도 자신만의 개성이드러나는 것같아요


그래서 수채화 일러스트를 좋아합니다 제가 ㅎㅎ



저 수국을 그릴 당시에 제주도 가기전이었는데

카멜리아힐을 가보고 싶었어요 ㅠ

근데 비도왔었고.. 여름철에만 피는 꽃이다 보니 금방 졌더라구요

아쉬운마음에 그렸던 그림이었어요 ㅎㅎ



이랑님 책을 보다가 천일홍이 나오는데 여리여리한 연분홍 천일홍을

따라 그려봐써요 ㅎㅎ 천일홍은 따로 스케치 하지 않아도 

쉽게 따라 그릴수 있고 먼저 연한 핑크로 길게 그리고 아랫부분만 좀더 진하게 그리면

누구나 다 그릴수 있는 천일홍 

ㅎㅎ

아이폰으로 찍었지만 노출이 너무 됬네요 ㅠㅠ

너무 밝아서 실제 색이 잘 안보여요~


요즘 일이 바빠서 그림을 못그리고 있었는데

종이캔버스를 만들어서 준비중입니다 ㅎㅎ 곧 업로드 해봐야겠어요~




요번에는 이화동 노랫말을 넣은

유칼립투스를 그려보았아요

시간이 없어서 매번 그림을 그리지 못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저만의 힐링이 되고 취미가 되고 

더 나아가 다른 지인분들에게도 선물이 되어주는 그림쟁이가 되어가고 있는 것같아요



더 연습하고 더 예쁘게 그려지면 더 많은 분들게 드리고 싶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드디어 작약 수채화일러스트를 완성해써요 ㅠㅜ
하나그리는데 이렇게 힘들일
그래도 힐링힐링됩니다 ㅎㅎ
수채화일러스트가 이렇게 매력적인 취미일줄 몰랐네용 ㅎㅎ



한참 빠져있는 취미중 하나가
수채화 일러스트에요~
아직 초보여서 다른분들 그린거 보고
따라 그리고 있는데 ㅎㅎ
힘들면서도 완성된거보면 뿌듯하기도하고
힐링도되고 잡생각도 없어져요~

제가 관찰력이 부족해서 미흡한게 많은데
연습하면 ㅎㅎ 더 이쁘게 그려지겠죠?

다음번엔 완성된 작약 수채화 일러스트 올릴게요~~



5월의 꽃 

작약 : 수줍음


5월의 꽃과 명언


니체의 말 中


늘 기분 좋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요령은

타인을 돕거나 누군가의 힘이 되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것으로 존재의 의미를 실감하고,

순수한 기쁨을 누리게 된다.


어머니의 교훈 중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복이 있다

라는 말씀이 있어요. 문득 이 말을 보니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타인에게 힘이 되어 주는게 나에게도 힘이되고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은 농사를 지을 때 일반적으로 가을에 시작하여 봄에 거둬들였다. 이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 때문인데, 건기와 우기가 분명한 이스라엘은 여름에 고온건조하고 겨울에 강수량이 많다. 만약 우리나라처럼 봄에 씨를 뿌린다면 건기 동안 사막에서 불어온 뜨겁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곡식은 모두 말라버리고 말 것이다. 따라서 건기가 지난 다음 씨를 뿌릴 수밖에 없다. 길고 건조한 여름이 지나고 10월 말에서 11월경이 되면 황량한 대지에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이 비가 ‘이른 비’(autumn rains)다. 일명 가을비라고도 하는 이른 비는 생명을 소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름 내내 메말랐던 대지에 촉촉한 비가 내리면 흙먼지 날리던 땅은 빗물을 머금어서 농사짓기에 알맞은 상태가 된다. 


가을에 뿌려진 씨앗은 겨울 동안 무럭무럭 자라 추수의 시기 봄을 맞게 된다. 이때 일명 봄비라고 하는 ‘늦은 비(spring rains)’가 내린다. 늦은 비를 맞은 식물들은 열매 맺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빨아들여 튼실하고 알찬 알곡들을 맺을 수 있다. 늦은 비는 곡물의 결실을 풍성하게 해준다고 해서 축복의 비로 여겨진다. 이른 비가 「생명의 비」라면 늦은 비는 「결실의 비」라고 할 수 있다.


육신적 이스라엘 민족이 농사를 지을 때 반드시 필요한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축복 즉 성령을 표상하는데, 이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에게 반드시 필요한 은사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 샘」을 통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자세히 기록하셨으니 이를 참고하여 상고해보자.



주전 790년경, 선지자 요엘은 장차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시온의 자녀들에게 내려주신다고 예언하였다. 여기에서 이른 비는 사도시대 오순절에 내리신 성령(행 2장 1-4절)을, 늦은 비는 세상 끝에 내리실 성령을 말한다(욜 2:1-3, 욜 2:28-31).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늦은 비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호세아 선지자는 늦은 비 성령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배워야 한다고 알려주었고(호 6:3), 스가랴 선지자는 성령의 강림을 봄비 내리는 것으로 비유(슥 10:1)하면서 늦은 비 때에 성령을 더욱 충만하게 받으려면 성전 된 우리의 몸이 절기로 정결함을 입어야 한다고 기록하였다(슥 13:1, 슥 14:16-19, 고전 3:16-17, 고전 6:19). 이 내용을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 샘」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이 앞으로 모든 사람은 선물을 한 가지씩 받게 될 터인데 절기를 지키는 자는 몸이 깨끗게 되었으므로 늦은 비 성령을 받게 되고 절기를 지키지 않는 자는 몸이 더러워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결국,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배운 자들은 절기를 지킬 수 있고, 절기를 지키게 되면 정결함을 입을 수 있으니 비로소 성령 받을 조건을 갖추게 된다는 말씀이다. 메마르고 황량한 대지에 촉촉이 내린 이른 비 덕분에 씨앗을 뿌릴 수 있었듯이 2천 년 전 흑암뿐인 세상에 내려주신 오순절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씨앗을 뿌릴 수 있었다. 그 후 춥고 긴 겨울을 지난 곡식들은 봄에 늦은 비를 맞고서야 30배, 60배, 100배나 되는 알곡을 결실할 수 있었듯이 성령시대 늦은 비 성령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빛은 전 세계에 신속하게 전파된 것이다. 


농부가 기뻐하는 것은 들판을 가득 메운 쭉정이가 아니다. 적은 분량이라도 땀 흘려 수고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알차고 튼실한 알곡이다. 성령시대 늦은 비 성령을 담뿍 받은 우리는 과연 어떠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까? 성령과 신부께서 기뻐하시는 알곡들을 시온 곳간에 그득그득 채워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엘로히스트여! 엘로힘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주신 3차 7개 절기를 끝까지 지켜, 받은 바 늦은 비 성령의 은사로 달마다 다른 과실을 풍성하게 맺는 자녀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