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화이트 스니커즈를 샀어요!

redeye라는 악세사리 매장에서 

가방이랑 파우치도 팔고 신발도 팔더라구요~

요즘엔 악세사리만 파는게아니라

이것저것 다양하게 파니까 한곳에 다 있다보니

여러군데 돌아다니지 않아도 좋고 ㅎㅎ


저번엔 레드아이에서 슬립온을 샀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신고 다녀서

화이트스니커즈도 장만했어요 ㅎㅎ

2만원도 안되는가격에 가성비 굿굿


많이 덜렁거리는 스타일이라서

이곳저곳 많이 흘리고 다녀서 걱정했는데

저렴하게 산 운동화니까 괜찮다며 잘 신고 다니고있어요 ㅎㅎ

사이즈도 딱 맞고 발볼더 적당해서 

불편함이 없네요~~






​어느 휴게소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소떡소떡이라구 진짜 맛있습니다 ㅜㅜ
휴게소추천메뉴 굿



​여기도 .. 이름이 뭐더라
근데 비오는날은 역시 해물파전 아니겠습니까 ㅎㅎ


맛있게 먹었다면 후식아닌후식으로 시원한
오렌지 쥬스로 마무리

Asian food vector art Free Vector

사진과 뉴스내용은 별게입니다^^




서울시, 결식아동에 주1회 도시락 배달 '집밥 프로젝트'


서울시가 소년소녀가장이나 부모의 실직, 질병과 같은 가정 사정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지원하는

 급식에 맛과 영양이 담긴 따뜻한 '집밥'의 개념을 도입한다.


핵심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균형 잡힌 도시락을 주 1회 집으로 의무적으로 직접 배달해주고 2011년부터 동결됐던

 급식단가(한끼당 4000원, 시비 50%‧구비 50%))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000원으로 현실화해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집밥 프로젝트'를 오는 7월부터 본격 시작하고

 8일 서울시청 본관 7층 스탠딩회의실에서 SK행복나눔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원문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643474)



각박한 세상에 힘들어하는 결식아동들에게도 

희망의 손길이 닿게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ㅎㅎ

서울시 뿐아니라 각 지역에도 어려운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과

따뜻한 밥으로 아이들이 희망적인 세상을 꿈꾸길 바랍니다!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규카츠도 먹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도 관람했는데요!

근처에 고마워케이크가 있더라구요 ㅎㅎ

날씨도 춥고 배도 고프고해서 시간 떼울겸 고마워케이크를 방문해쏘요!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진짜 이쁘고 맛있어보이는 ㅠㅠ





고마워케이크는 케이크별로 이름도 특이하고 아기자기한것같아요 ㅎㅎ

소중해 케이크는 정말 유명한것 같은데 먹어보진 않았어요 저는 티라미수 왕팬이라서

어딜가나 티라미수만 찾는답니다 하하하


제가 먹은 음료는 건강을 위해서 커피가 아니라

키위 사과 케일? 여러가지가 혼합된 생음료에요! 섞어서 먹지않으면

뭔가 느끼한 맛? 그래도 맛있어요 ㅎㅎ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명불허전 티라미수 어딜가나 맛있네요 ㅎㅎ

저는 생크림을 잘 못먹어서.. 고마워케이크에와도 티라미수를 찾네요


가격대는 조금 비싸긴 한데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네요~ 





오늘의 먹스토리


이마트 peacook 낙지볶음


혼자 밥먹는 사람에게 아주 최적의 

냉동음식입니다요 미리 만들어져서 냉동 된 음식이기에

그냥 해동시키고 후라이팬에 달구기만 하면 끝!


간단하게 집에서 먹고 싶을때 그러나 맛있는걸 먹고 싶을때

추천해드립니다. 자주 먹는 것 보단 가끔... 먹는게 몸에 좋겠죠 ? 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의 먹스토리입니다!
제가 엔젤리너스에 레몬스무디를 참 좋아했는데요
어느샌가 사라져버린 메뉴 ...
그러다가 ​​유자에이드를 찾았어요 ~
상큼하고 톡쏘는게 너무 맛있습니다^^